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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키워드로 바라 본 ‘2018 외식업계’

등록날짜
2018.12.19


트렌드 키워드로 바라 본 2018 외식업계 최저임금 인상으로 키오스크・공유주방 급부상


 

고객을 상대로 하는 외식업은 소비 트렌드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올해도 외식업계는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하락,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수익률 악화에도 불구하고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과 성장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꾀하는 한 해 였다.

 

2018년 외식업계를 돌아보며 트렌드 키워드를 살펴봤다.

 

 

 최저임금 16.4% 인상 

 

#최저임금 16.4% 인상  

2017년 최저임금은 6470원이었고,2018년에는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전년 대비 16.4%가 인상됐다. 내년 2019년도 최저임금은 8350원으로 2018년 대비 10.9% 인상됐다. 문재인 정부의 중점 사업인 일자리 창출도 위기를맞았다. 이에 정부가 영세소상공인에게 인건비를 지원해주는 일자리안정자금 제도를 시행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있다. 내년 2019년도 최저임금은 8350원으로 2018년 대비 10.9% 인상됐다.​ 

 

 

 HMR(가정식 대체 식품) 

 

#HMR(가정식 대체 식품)  

1인 가구의 증가와 한 끼를 먹더라도 최소의 노력으로 근사하게 먹고 싶다는 소비자의 심리가 반영되면서 HMR과 식품 배송 비즈니스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향후 HMR시장은 시니어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실버푸드, 케어간편식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마트의 피코크, 한국야쿠르의 잇츠온, 마켓컬리 등이 대표적이다. 

 

 

 공유주방(Commercial Kitchen) 

 

#공유주방(Commercial Kitchen)  

공유주방은 공유경제 개념을 바탕에둔다. 창업을 할 때 냉장고, 오븐, 식품창고, 각종 주방기기·기물 등 초기 시설비용이 많이 드는 주방을 함께 쓰면 초기 투자비용을 낮출 수 있어 실패해도 타격을 최소화해준다는 개념이다. 최근 우버의 창업자인 크래비스 캘러 닉이 한국에 공유주방(Cloud Kitchen)사업을 진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에도 심플프로젝트컴퍼니와 심플키친 등이 공유주방사업을 펼치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 복합문화공간 

 

#라이프 스타일 복합문화공간  

최근 마켓의 화두는 ‘사람들을 머물게 하라’이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의 공간 속에 레스토랑, 카페, 서점, 갤러리, 라이프스타일 숍 등을 모아 놓은 복합문화공간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사운즈 한남, 남산 피크닉, 양평 테라로사 등이다. 이곳저곳 여유롭게 둘러보다 보면 책도 사게 되고, 밥도 먹고, 차도 마신다. 다양한 콘텐츠를 한곳에 모아 소비를 유발시키는 전략이다. 

 

 

 수제맥주 

 

#수제맥주  

수제맥주 또는 크래프트 비어(craft beer)는 대기업이 아닌 개인이나 소규모 양조장이 자체 개발한 제조법에 따라 만든 맥주를 말한다. 수많은 맥주 제조자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맛이 특징이다. 과일향이 나고 홉의 쓴맛이 짙게 배어 나오는 등 각기 독특한 풍미를 지녔다. 수제 맥주를 생산하는 브루어리마다 톡톡 튀는 제품명과 디자인, 고객과 소통하는 방식까지 트렌디해 젊은 고객층을 사로잡으며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뉴트로(New-tro) 

 

#뉴트로(New-tro)  

복고는 수시로 등장했다가 사라지는 트렌드이다. 그러나 최근의 복고는 중장년층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복고가 아닌 10~20대를 공략하는 새로운 복고다. 과거를 전혀 모르는 1020 세대들에게 복고는 옛것이지만 신선하게 다가온다. 따라서 복고의 레트로(Retro)가 아닌 뉴트로(New-tro)다. 

 

 

 키오스크 

 

#키오스크  

외식업계가 비용 절감을 위한 효율적인 대안으로 사용하고 있는 키오스크는 손님이 직접 메뉴를 주문하고 계산까지 완료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최근에는 단순 주문 및 계산뿐만 아니라 대기고객까지 관리해 준다. 1~2인이 운영하는 작은 식당은 물론 패스트푸드 전문점, 일반음식점까지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다. 

 

 

 가심비 

 

#가심비  

단순히 제품의 성능이 아닌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성능에 객관적인 표준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주관적인 만족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다. 대표적인 것이 편의점 디저트이다. 편의점은 간단히 한 끼를 때우는 곳이지만 브라우니, 롤케이크, 티라미수 등 근사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보카도 

 

#아보카도  

숲속의 버터라 불리는 아보카도는 비타민, 미네랄, 불포화지방산, 칼륨이 풍부하며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칼륨과 나트륨의 균형을 맞춰주는 효과가 있다. 과일임에도 달지 않고, 고소한 맛을 지닌 아보카도는 다양한 메뉴의 식재료로 활용되면서 인스타그래머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오픈 샌드위치를 비롯해 아보카도베이스 음료, 아보카도 과카몰리 등 메뉴에 활용되고 있다. 

 

 

 냉삼(냉동삼겹살) 

 

#냉삼(냉동삼겹살)  

냉삼은 뉴트로 트렌드의 대표적인 메뉴 콘셉트다. 과거 1970~1980년대에나 봄직한 인테리어에 생삼겹살 위주로 재편됐던 돼지고기 구이시장에 냉동이라는 옛날 메뉴 콘셉트로 뉴트로를 대표하고 있다. 그러나 품질만큼은 냉장, 냉동기술이 떨어졌을 당시의 퀄리티가 아닌 최고 품질의 돼지고기를 급냉해 냉장육과 비교해도 손색없다는 것이 포인트다. 

 

 

 냉동밥 

 

#냉동밥  

집밥의 패러다임이 새롭게 바뀌고 있다. 쌀 소비는 줄어드는 반면, 즉석밥 시장은 해마다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이 냉동밥 시장의 성장세다. 만두, 피자에 이어 냉동간편식시장 3위에 오를 정도다. 제품도 새우, 김치, 치킨 등 볶음밥 위주에서 벗어나 나물밥, 비빔밥, 영양밥 등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건강한 한 끼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B2B용 대용량 제품도 다양해 외식업소에서는 냉동밥에 업소만의 레시피를더해 사용하기에도 좋다. 

 

 

 

 

출처 : 식품외식경제 2018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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